[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여중생A’의 배우 정다은, 김환희, 정다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중생A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중생A’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동급생으로 등장하는 정다은과 김환희,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단정히 교복을 차려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에 자존감 0%의 여성 중학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를 맺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서 정다은은 주인공 미래(김환희)와 대립하는 ‘노란’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정다은은 “촬영 기간 동안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 학교에 나와 있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정다은은 영화 ‘여름밤’을 시작으로 ‘동물원’ ‘청년 경찰’ 웹드라마 ‘날아올라’ 등으로 연기력을 쌓고 있다.
‘여중생A’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중생A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중생A’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동급생으로 등장하는 정다은과 김환희,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단정히 교복을 차려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에 자존감 0%의 여성 중학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를 맺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서 정다은은 주인공 미래(김환희)와 대립하는 ‘노란’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정다은은 “촬영 기간 동안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 학교에 나와 있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정다은은 영화 ‘여름밤’을 시작으로 ‘동물원’ ‘청년 경찰’ 웹드라마 ‘날아올라’ 등으로 연기력을 쌓고 있다.
‘여중생A’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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