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의 얼굴을 담은 휴대전화 케이스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휴대폰 케이스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른 바 ‘유병재 굿즈’로 이름을 알린 휴대전화 케이스를 자랑했다. 눈물 지은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케이스였다. MC들은 “AOA 설현 등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이 휴대전화 케이스는 빅뱅,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굿즈로 나온 휴대전화 케이스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강승윤은 “병재가 군대에 간 지드래곤 형의 자리를 자신이 대신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귀띔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유병재의 노란 머리를 지적하면서 “그래서 지드래곤 머리를 따라한 것이냐”고 물었다. 유병재는 “이건 태양 머리를 따라한 것”이라고 받아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유병재는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른 바 ‘유병재 굿즈’로 이름을 알린 휴대전화 케이스를 자랑했다. 눈물 지은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케이스였다. MC들은 “AOA 설현 등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이 휴대전화 케이스는 빅뱅,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굿즈로 나온 휴대전화 케이스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강승윤은 “병재가 군대에 간 지드래곤 형의 자리를 자신이 대신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귀띔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유병재의 노란 머리를 지적하면서 “그래서 지드래곤 머리를 따라한 것이냐”고 물었다. 유병재는 “이건 태양 머리를 따라한 것”이라고 받아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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