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단독 콘서트 ‘귓속말’을 개최한다. 이들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초밀착 콘서트
보이스퍼는 데뷔 후 처음 여는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콘서트 제목을 ‘귓속말’로 정한 이유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관계자는 “공연장인 벨로주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짧아서 숨소리도 다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을 넘어 서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갑내기 친구에게 나오는 하모니
실제 고등학교 친구로 구성된 보이스퍼는 “이제는 서로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가 됐다”고 말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들의 호흡이 낳은 감미로운 하모니, 가창력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 데뷔 2년, 진솔한 이야기
2016년 2월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스퍼는 이후 정통 발라드, 어반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2년 동안의 발자취와 추억을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보이스퍼는 “처음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 때는 기쁘고 설?다.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초밀착 콘서트
보이스퍼는 데뷔 후 처음 여는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콘서트 제목을 ‘귓속말’로 정한 이유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관계자는 “공연장인 벨로주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짧아서 숨소리도 다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을 넘어 서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갑내기 친구에게 나오는 하모니
실제 고등학교 친구로 구성된 보이스퍼는 “이제는 서로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가 됐다”고 말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들의 호흡이 낳은 감미로운 하모니, 가창력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 데뷔 2년, 진솔한 이야기
2016년 2월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스퍼는 이후 정통 발라드, 어반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2년 동안의 발자취와 추억을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보이스퍼는 “처음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 때는 기쁘고 설?다.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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