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나물 캐는 아저씨’에서 안정환·추성훈·최자·샘 오취리·김응수의 ‘나물 채집력’ 못지 않은 수다 실력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나물 캐는 아저씨’ 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경남 하동 매계 마을에서 ‘머위’ 캐기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쑥부쟁이 채집에 성공했던 안정환·추성훈·최자·샘 오취리·김응수 등 아재 5인방이 자신감을 얻으며 능숙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머위가 남자에게 좋다는 설에 귀가 쫑긋해져 채집 의욕을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나물 채집력’ 못지 않은 멤버들의 수다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쑥이 쑥 들어갔다!”라는 김응수를 기점으로 안정환이 “된장국은 쑥 넘어가지~!”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샘 오취리가 “머위 찾으려고 머리 좀 써볼까~?”라며 아무말대잔치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김응수의 드립에 “못 이긴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제작진은 “머위 한 바구니를 캐기 위해 나선 이들의 ‘나물 드립’이 펼쳐질 것”이라며 “한층 유쾌하고 시끌벅쩍해진 ‘나물 캐는 아저씨’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11일 방송되는 ‘나물 캐는 아저씨’ 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경남 하동 매계 마을에서 ‘머위’ 캐기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쑥부쟁이 채집에 성공했던 안정환·추성훈·최자·샘 오취리·김응수 등 아재 5인방이 자신감을 얻으며 능숙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머위가 남자에게 좋다는 설에 귀가 쫑긋해져 채집 의욕을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나물 채집력’ 못지 않은 멤버들의 수다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쑥이 쑥 들어갔다!”라는 김응수를 기점으로 안정환이 “된장국은 쑥 넘어가지~!”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샘 오취리가 “머위 찾으려고 머리 좀 써볼까~?”라며 아무말대잔치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김응수의 드립에 “못 이긴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제작진은 “머위 한 바구니를 캐기 위해 나선 이들의 ‘나물 드립’이 펼쳐질 것”이라며 “한층 유쾌하고 시끌벅쩍해진 ‘나물 캐는 아저씨’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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