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작가 서동주가 어머니인 배우 서정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슬프다”고 적었다.
서동주는 10일 오전 SNS에 서정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 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자매 지간 같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자매 같죠. 외국인들은 가끔 엄마가 제 동생인 줄 알아요”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KBS2 ‘백조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동주는 10일 오전 SNS에 서정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 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자매 지간 같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자매 같죠. 외국인들은 가끔 엄마가 제 동생인 줄 알아요”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KBS2 ‘백조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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