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이 아이유의 ‘거래’와 ‘도청’에 대해 알게 된다.
10일 방송되는 ‘나의 아저씨’ 14회에서 박동훈(이선균)은 도준영(김영민)을 찾아가 “이지안(아이유) 데리고 무슨 짓을 했냐”고 화를 낸다. 지안의 거래와 도청에 대해 알게 된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동훈의 상무 심사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지안은 유일한 친구이자 최고의 조력자였던 기범(안승균)이 경찰에 잡힌 데 이어 광일(장기용)의 아버지를 죽였던 전과가 삼안 E&C에 알려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지안은 자신의 존재가 동훈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잠적했다. 동훈은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라면서 지안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형제들에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나의 아저씨’는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나의 아저씨’ 14회에서 박동훈(이선균)은 도준영(김영민)을 찾아가 “이지안(아이유) 데리고 무슨 짓을 했냐”고 화를 낸다. 지안의 거래와 도청에 대해 알게 된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동훈의 상무 심사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지안은 유일한 친구이자 최고의 조력자였던 기범(안승균)이 경찰에 잡힌 데 이어 광일(장기용)의 아버지를 죽였던 전과가 삼안 E&C에 알려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지안은 자신의 존재가 동훈에게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잠적했다. 동훈은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라면서 지안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형제들에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나의 아저씨’는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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