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이번 활동 목표로 ‘음원차트 진입’을 꼽았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음반 ‘악몽·이스케이프 디 에라(Escape the ERA)’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수아는 “음반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좋다. 많은 이들이 우리 노래를 알아줬으면 한다”면서 “이번 음반으로는 음원차트 진입이 목표이다. 높은 순위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50위 혹은 ‘차트 순위 역주행’ 등을 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유 앤 아이(YOU AND I)’로 메탈 록 장르이다.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편이 돼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드림캐쳐는 이번 음반에 실은 5곡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녹였다.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섞어 악몽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곡과 밴드 연주가 돋보이는 ‘메이데이(Mayday)’, 신스팝 장르의 ‘어느 별’, 멤버 다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Scar(이 더럽고 추한…)’ 등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수아는 “음반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좋다. 많은 이들이 우리 노래를 알아줬으면 한다”면서 “이번 음반으로는 음원차트 진입이 목표이다. 높은 순위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50위 혹은 ‘차트 순위 역주행’ 등을 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유 앤 아이(YOU AND I)’로 메탈 록 장르이다.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편이 돼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드림캐쳐는 이번 음반에 실은 5곡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녹였다.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섞어 악몽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곡과 밴드 연주가 돋보이는 ‘메이데이(Mayday)’, 신스팝 장르의 ‘어느 별’, 멤버 다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Scar(이 더럽고 추한…)’ 등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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