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틴탑부터 ‘프로듀스48’까지…‘엠카운트다운’ 라인업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48’ 주제곡 ‘내꺼야’ 표지 / 사진제공=Mnet

1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용준형과 그룹 틴탑의 컴백 무대, 그리고 ‘프로듀스48’의 단체곡 ‘내꺼야’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먼저 용준형은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로 무대를 꾸민다. ‘무슨 말이 필요해’는 누구나 겪어봄 직한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로, 용준형은 이날 방송을 통해 그룹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과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틴탑은 타이틀곡 ‘서울밤’ 무대를 최초공개 한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함께 틴탑만의 스웨그를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프로듀스48’ 96인의 단체곡 ‘내꺼야(PICK ME)’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프로듀스48’의 출연자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무대라 관심을 끈다. 시즌2 경연곡 ‘네버’와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팀 중 ‘플로우블로우’가 작곡을 맡았다.

또한 ‘오늘의 노래 주간 차트’ 코너에는 그룹 아스트로 문빈과 차은우가 출연해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드림캐쳐의 ‘유 앤 아이(YOU AND I)’ 컴백 무대, 크로스진의 ‘달랑말랑’ 컴백 무대와 더불어,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반하나, 임팩트, 아이즈,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