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아도취에 빠진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민영은 “부회장님! 항상 제 마음 속에 품었던…”이라며 박서준을 불러 세운다. 이에 박서준은 “사랑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하지마!”라며 다급하게 박민영의 말을 막는다.
하지만 박민영이 품고 있던 것은 바로 사직서. 박민영이 사랑을 고백하려 했다는 착각에 빠져 있던 박서준은 “위험했어”라며 안도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설렘과 코믹을 모두 담아낸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나의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아도취에 빠진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민영은 “부회장님! 항상 제 마음 속에 품었던…”이라며 박서준을 불러 세운다. 이에 박서준은 “사랑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하지마!”라며 다급하게 박민영의 말을 막는다.
하지만 박민영이 품고 있던 것은 바로 사직서. 박민영이 사랑을 고백하려 했다는 착각에 빠져 있던 박서준은 “위험했어”라며 안도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설렘과 코믹을 모두 담아낸 티저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나의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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