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OCN ‘라이프 온 마스’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면서 “신나는 복고 수사극을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의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쇄살인범을 쫓던 원칙주의 두뇌파 2018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육감을 따르는 1988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수사를 펼친다.
10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복고풍의 연출로 눈길을 끈다. 과거의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길을 배경으로 정경호와 박성웅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홍일점 열혈 형사 나영 역의 고아성과 행동대장 용기 역의 오대환의 모습도 담겼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복고 수사팀의 화끈한 팀플레이와 디테일까지 살려낸 1988년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을 만들어 냈다. 기대해도 좋다”라며 “박진감 넘치는 신나는 수사극에 풍성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 온 마스’는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면서 “신나는 복고 수사극을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의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쇄살인범을 쫓던 원칙주의 두뇌파 2018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육감을 따르는 1988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수사를 펼친다.
10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복고풍의 연출로 눈길을 끈다. 과거의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길을 배경으로 정경호와 박성웅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홍일점 열혈 형사 나영 역의 고아성과 행동대장 용기 역의 오대환의 모습도 담겼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복고 수사팀의 화끈한 팀플레이와 디테일까지 살려낸 1988년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을 만들어 냈다. 기대해도 좋다”라며 “박진감 넘치는 신나는 수사극에 풍성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 온 마스’는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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