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미스터 라디오’의 DJ를 맡게 돼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쿨FM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각오를 다졌다.
장항준은 2007년 배우 차태현, 안재욱이 맡아 인기를 끈 ‘미스터 라디오’의 DJ로 나선다. 배우 김승우와 함께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그는 “긴장도 크고 부담도 있지만, 김승우와 나는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의 남편으로서 아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핼 것”이라고 밝혔다.
장항준의 아내는 드라마 ‘쓰리 데이즈’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이다. 아울러 김승우의 아내이자 배우 김남주는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장항준은 2007년 배우 차태현, 안재욱이 맡아 인기를 끈 ‘미스터 라디오’의 DJ로 나선다. 배우 김승우와 함께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그는 “긴장도 크고 부담도 있지만, 김승우와 나는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의 남편으로서 아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핼 것”이라고 밝혔다.
장항준의 아내는 드라마 ‘쓰리 데이즈’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이다. 아울러 김승우의 아내이자 배우 김남주는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