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승우가 “막연하게 생각만 해온 라디오 DJ를 하게 됐다. 과감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쿨FM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다.
김승우는 “라디오 DJ에 대한 로망이 있는 세대”라며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번에 제안을 받았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낸 장항준 감독과 함께여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07년 배우 안재욱, 차태현이 이뤄놓은 ‘미스터 라디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우, 장항준이 호흡을 맞추는 ‘미스터 라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승우는 “라디오 DJ에 대한 로망이 있는 세대”라며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번에 제안을 받았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낸 장항준 감독과 함께여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07년 배우 안재욱, 차태현이 이뤄놓은 ‘미스터 라디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우, 장항준이 호흡을 맞추는 ‘미스터 라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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