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이 8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의 사랑스럽고 익살스런 표정이 담겼다. 또한 “이분이 훈남” “이분이 정음”이라는 카피와 함께 상대방의 얼굴을 가리키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은 ‘유쾌·발람함’을 콘셉트로 펼쳐졌다.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약 7년 만에 만난 두 배우가 어색함 없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며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남궁민은 “분위기가 정말 좋다. 황정음과 호흡도 잘 맞는다.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정음 또한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기분도 좋다. 앞으로 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훈남정음’은 드라마 ‘탐나는도다’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의 신작이다.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 연출한 김유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의 사랑스럽고 익살스런 표정이 담겼다. 또한 “이분이 훈남” “이분이 정음”이라는 카피와 함께 상대방의 얼굴을 가리키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은 ‘유쾌·발람함’을 콘셉트로 펼쳐졌다.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약 7년 만에 만난 두 배우가 어색함 없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며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남궁민은 “분위기가 정말 좋다. 황정음과 호흡도 잘 맞는다.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정음 또한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기분도 좋다. 앞으로 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훈남정음’은 드라마 ‘탐나는도다’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의 신작이다.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 연출한 김유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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