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RM(왼쪽),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사진제공=코카콜라
RM(왼쪽),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사진제공=코카콜라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고 촬영장 모습이 8일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 글로벌 음료 브랜드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성큼 다가온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브랜드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하게 즐긴다는 콘셉트로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해당 음료수를 들고 포즈와 표정을 막힘 없이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브랜드는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해했다”며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이 열리는 올 여름 방탄소년단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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