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연극 ‘여도’ 공연 장면.
사진=연극 ‘여도’ 공연 장면.
연극 ‘여도'(연출 김도현)의 앙코르 공연이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했다. 초연보다 더 탄탄해진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세조(수양대군)와 단종의 비극적 운명을 다룬 ‘여도’에는 배우 박찬진과 그룹 블락비 이민혁(비범), 밴드 FT아일랜드 송승현, 그룹 B.A.P 힘찬, 그룹 레인즈 홍은기, 그룹 다이아 기희현, 그룹 소나무 조은애(디애나) 등이 출연한다.

지난 초연에 이어 두 번 연속 출연하는 비범은 단종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찬진은 이성으로 같은 역의 송승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역동적인 연출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움직임, 가슴 아픈 이야기 등에 호평을 보냈다.

‘여도’는 오는 23일까지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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