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5인 체제로 팀을 개편한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새 미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를 발매한다.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 출발해 ‘파괴’‘재생’‘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크로스진만의 새로운 전환을 꾀하는 과정이 담긴 앨범이다.
지난달 30일 선공개곡으로 먼저 발표한 ‘디스토피아(Dystopia)’가 제 1장 ‘파괴’를 표현했다면, 더블타이틀곡인 ‘비상’과 ‘달랑말랑’은 각각 ‘재생’‘신세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 개의 곡은 ‘새로움’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더블타이틀곡과 선공개곡 ‘디스토피아(Dystopia)’ 외에도 청량한 펑크 사운드가 돋보이는 수록곡 ‘빌리브 미(Believe me)’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크로스진은 이날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례적으로 무료로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컴백 축하 파티를 갖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를 발매한다.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 출발해 ‘파괴’‘재생’‘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크로스진만의 새로운 전환을 꾀하는 과정이 담긴 앨범이다.
지난달 30일 선공개곡으로 먼저 발표한 ‘디스토피아(Dystopia)’가 제 1장 ‘파괴’를 표현했다면, 더블타이틀곡인 ‘비상’과 ‘달랑말랑’은 각각 ‘재생’‘신세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 개의 곡은 ‘새로움’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더블타이틀곡과 선공개곡 ‘디스토피아(Dystopia)’ 외에도 청량한 펑크 사운드가 돋보이는 수록곡 ‘빌리브 미(Believe me)’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크로스진은 이날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례적으로 무료로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컴백 축하 파티를 갖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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