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한채아와 축구 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의 결혼식장에서 “고향 동생이 시집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제작진이 찾은 한채아, 차세찌의 결혼식장에서다.

김영철은 “진짜 고향 동생이 시집가는 것 같다. 축하하고 날 닮은 너의 시아버지 차범근 감독님 만나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5월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윤종신이 축가를, 배성재가 사회를 맡았다.



한채아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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