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둥지탈출3’에서 염경환이 아들 염은률을 가리켜 “남녀노소 (포함해) 20년 넘게 리포터를 해봤지만 저렇게 어려운 애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염경환은 염은률의 단답식 대답에 서운해 이같이 토로했다.
박미선이 염은률을 보며 “지금 사춘기는 아니냐”고 묻자 염경환은 “조금씩 방문을 닫는다. 막 놀다가도 방에 들어간다. 정식 사춘기는 아니고 3.5춘기 정도 된 듯 하다”고 했다.
또 “눈이 초롱초롱한데 집에만 오면 동태눈으로 변한다. 배신감 느낀다”고 말했다.
염은률은 집에 도착한 지 얼마 안됐으나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놀러 가려했다. 염경환은 또 다시 서운해했고 뽀뽀 한 번을 요청했다. .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8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염경환은 염은률의 단답식 대답에 서운해 이같이 토로했다.
박미선이 염은률을 보며 “지금 사춘기는 아니냐”고 묻자 염경환은 “조금씩 방문을 닫는다. 막 놀다가도 방에 들어간다. 정식 사춘기는 아니고 3.5춘기 정도 된 듯 하다”고 했다.
또 “눈이 초롱초롱한데 집에만 오면 동태눈으로 변한다. 배신감 느낀다”고 말했다.
염은률은 집에 도착한 지 얼마 안됐으나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놀러 가려했다. 염경환은 또 다시 서운해했고 뽀뽀 한 번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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