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3세 연하의 일반인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한다.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황현희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2개월 차다. 소속사는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와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다. 동료 박성호, 김대범이 사회를 맡고 가수 더네임이 축가를 부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황현희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2개월 차다. 소속사는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와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다. 동료 박성호, 김대범이 사회를 맡고 가수 더네임이 축가를 부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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