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논픽션의 힘’을 강조한 MBC 시사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의 테마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실화 탐사대’의 테마가 담겨 있다. MC 신동엽과 오상진, 이재은이 사건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수사관이나 기자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들이 ‘실화 탐사’를 하게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화탐사대’는 봄 개편을 통해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MBC 시사교양본부가 내놓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사실이기에 더욱 놀라운 실화들을 MC들이 하나씩 선정해 다른 MC들에게 소개하고 질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신동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사 프로그램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도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관심을 모았으며, 아나운서 이재은이 직접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연기했던 ‘박두만 형사’의 실제 모델인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관심이 모아진다.
연출을 맡은 김종우 PD는 “사건 자체만이 아니라 이면의 배경, 사건이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문제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며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전혀 새로운 시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실화탐사대’는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첫회를 방영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공개된 포스터에는 ‘실화 탐사대’의 테마가 담겨 있다. MC 신동엽과 오상진, 이재은이 사건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수사관이나 기자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들이 ‘실화 탐사’를 하게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화탐사대’는 봄 개편을 통해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MBC 시사교양본부가 내놓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사실이기에 더욱 놀라운 실화들을 MC들이 하나씩 선정해 다른 MC들에게 소개하고 질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신동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사 프로그램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도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관심을 모았으며, 아나운서 이재은이 직접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연기했던 ‘박두만 형사’의 실제 모델인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관심이 모아진다.
연출을 맡은 김종우 PD는 “사건 자체만이 아니라 이면의 배경, 사건이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문제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며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전혀 새로운 시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실화탐사대’는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첫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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