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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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다.
이날 이태곤이 데뷔작 ‘하늘이시여’를 떠올리며 “15회부터 탄력받기 시작했다. 방송 나갈 때마다 1%씩 올랐다. 옷을 벗을 땐 3%가 올랐다. 자꾸 벗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드라마 데뷔 전 그는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태곤은 “광고 덕분에 드라마를 했다. 공중파에 광고 4개가 나가고 있었다. 광고를 본 임성한 작가님이 앵커 역할을 두고 ‘쟤 목소리인지 확인해보라’고 했다더라”라고 했다.
하지만 이태곤은 “처음엔 연기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이미 광고 모델로 자리 잡았는데 드라마를 실패하면 못 돌아올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태곤이 ‘하늘이시여’로 시작해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아줌마 대통령’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매력은 목소리, 몸매”라고 자화자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이태곤이 데뷔작 ‘하늘이시여’를 떠올리며 “15회부터 탄력받기 시작했다. 방송 나갈 때마다 1%씩 올랐다. 옷을 벗을 땐 3%가 올랐다. 자꾸 벗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드라마 데뷔 전 그는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태곤은 “광고 덕분에 드라마를 했다. 공중파에 광고 4개가 나가고 있었다. 광고를 본 임성한 작가님이 앵커 역할을 두고 ‘쟤 목소리인지 확인해보라’고 했다더라”라고 했다.
하지만 이태곤은 “처음엔 연기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이미 광고 모델로 자리 잡았는데 드라마를 실패하면 못 돌아올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태곤이 ‘하늘이시여’로 시작해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아줌마 대통령’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매력은 목소리, 몸매”라고 자화자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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