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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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3’에서다.

이날 멤버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 가운데 옹성우는 자신의 닉네임을 ‘옹동이 씰룩씰룩’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엉덩이를 흔들며 귀여운 춤을 보여줬다. 이어 “프리스타일 댄스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랑했다. 박지훈이 곧바로 비트박스를 선보이자 옹성우는 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췄다.

하지만 옹성우는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소리를 내자 “여기에 어떻게 춤을 추냐”며 곤란해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이 곧바로 일어나 탈춤을 추며 옹성우를 더욱 민망하게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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