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대학생 아들을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무송은 전날 아침 노사연이 만들어준 토스트 요리에 보답하기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무송은 닭죽을 만들기 위해 생닭 껍질 벗기기부터 닭고기를 익히고 죽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해냈다.
이무송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노사연은 선탠을 하며 보라카이의 햇빛을 만끽했다. 곧이어 노사연은 “아들이 생각난다”며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노사연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의 아들이어서 감사하다”며 아들 바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무송은 장장 2시간에 걸쳐 닭죽을 완성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끝낸 요리를 보자 노사연은 “25년 만에 처음”이라며 인증샷까지 남기며 기뻐했다. 노사연은 “누가 빨리 먹나 내기하자”며 이무송이 만든 닭죽을 허겁지겁 먹었다. 그는 남편이 2시간에 걸쳐 만든 요리를 3분만에 뚝딱 해치우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무송은 전날 아침 노사연이 만들어준 토스트 요리에 보답하기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무송은 닭죽을 만들기 위해 생닭 껍질 벗기기부터 닭고기를 익히고 죽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해냈다.
이무송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노사연은 선탠을 하며 보라카이의 햇빛을 만끽했다. 곧이어 노사연은 “아들이 생각난다”며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노사연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의 아들이어서 감사하다”며 아들 바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무송은 장장 2시간에 걸쳐 닭죽을 완성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끝낸 요리를 보자 노사연은 “25년 만에 처음”이라며 인증샷까지 남기며 기뻐했다. 노사연은 “누가 빨리 먹나 내기하자”며 이무송이 만든 닭죽을 허겁지겁 먹었다. 그는 남편이 2시간에 걸쳐 만든 요리를 3분만에 뚝딱 해치우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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