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벤·틴탑·크로스진·드림캐쳐 ‘컴백’
가요계는 ‘컴백’으로 분주하다. 가수 벤과 크로스진, 틴탑이 모두 오는 8일 시간 차이를 두고 새 음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벤은 첫 번째 정규음반 ‘레시피(RECIPE)’를 내놓는다. 총 7곡을 담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은 그룹 바이브 류재현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가 만든 ‘열애중’이다. 애틋한 가사와 벤의 힘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어 크로스진은 팀을 5인조로 재편하고 시작하는 첫 음반 활동으로 기대를 높인다. 다섯 번째 미니음반 ‘제로(ZERO)’의 타이틀곡은 ‘비상’과 ‘달랑말랑’ 두 곡으로 정했다. 날개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나’를 찾겠다는 포부를 이번 음반에 담았다.
틴탑도 새 음반 ‘서울 나이트(SEOUL NIGHT)’로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서울밤’으로, 발매에 앞서 주요 부분을 먼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10일에는 드림캐쳐가 두 번째 미니음반 ‘악몽’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유 앤드 아이(YOU AND I)’다.
◆ 방송 : KBS 쿨FM 봄 개편, ‘무법 변호사”검법남녀’ 출발
오는 8일 KBS 라디오 쿨FM의 봄개편 설명회가 열린다. 새롭게 DJ로 나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그룹 악동뮤지션 수현, 가수 곽진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의 제작발표회도 개최된다. 배우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김병희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한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12일.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가 오는 10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법의학자와 검사의 공조를 그리며, 배우 정재영·정유미·이이경·박은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즌2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MC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방송인 김준현과 신아영, 가수 딘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다.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오는 11일 제작발표회를 개최, 작품 소개에 나선다. 아들 교육에 매달리는 한 주부의 집에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배우 송윤아·김소연·김태우·송재림 ·차화연 등이 나온다. 오는 12일 처음 방송된다.
◆ 영화 : ‘레슬러’, ‘어벤져스3’ ‘챔피언’과 대결
오는 9일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개봉된다. 배우 유해진·김민재·이성경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 귀보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2위인 ‘챔피언’을 이기고 올라설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영화 ‘데드풀2′(영화 데이빗 레이치)가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이 미래에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용병 케이블(조슈 브롤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최근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나 호응을 얻은 만큼 흥행 기록 역시 주목할 만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5월 둘째 주에는 그룹 크로스진, 틴탑의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와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의 제작발표회, 영화 ‘데드풀2’의 언론시사회 등이 기다리고 있다.
가요계는 ‘컴백’으로 분주하다. 가수 벤과 크로스진, 틴탑이 모두 오는 8일 시간 차이를 두고 새 음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벤은 첫 번째 정규음반 ‘레시피(RECIPE)’를 내놓는다. 총 7곡을 담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은 그룹 바이브 류재현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가 만든 ‘열애중’이다. 애틋한 가사와 벤의 힘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어 크로스진은 팀을 5인조로 재편하고 시작하는 첫 음반 활동으로 기대를 높인다. 다섯 번째 미니음반 ‘제로(ZERO)’의 타이틀곡은 ‘비상’과 ‘달랑말랑’ 두 곡으로 정했다. 날개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나’를 찾겠다는 포부를 이번 음반에 담았다.
틴탑도 새 음반 ‘서울 나이트(SEOUL NIGHT)’로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서울밤’으로, 발매에 앞서 주요 부분을 먼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10일에는 드림캐쳐가 두 번째 미니음반 ‘악몽’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유 앤드 아이(YOU AND I)’다.
오는 8일 KBS 라디오 쿨FM의 봄개편 설명회가 열린다. 새롭게 DJ로 나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그룹 악동뮤지션 수현, 가수 곽진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의 제작발표회도 개최된다. 배우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김병희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한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12일.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가 오는 10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법의학자와 검사의 공조를 그리며, 배우 정재영·정유미·이이경·박은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즌2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MC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방송인 김준현과 신아영, 가수 딘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다.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오는 11일 제작발표회를 개최, 작품 소개에 나선다. 아들 교육에 매달리는 한 주부의 집에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배우 송윤아·김소연·김태우·송재림 ·차화연 등이 나온다. 오는 12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9일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개봉된다. 배우 유해진·김민재·이성경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 귀보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2위인 ‘챔피언’을 이기고 올라설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영화 ‘데드풀2′(영화 데이빗 레이치)가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이 미래에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용병 케이블(조슈 브롤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최근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나 호응을 얻은 만큼 흥행 기록 역시 주목할 만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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