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배우 임원희가 신동엽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은 임원희에 대해 “같은 대학교 동기다. 대학 시절부터 연기 잘하는 걸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전설의 90학번이라고 불렸다고. 류승룡, 황정민, 안재욱, 임원희 등 한 기수에 이렇게 스타가 많이 나오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원희는 재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나이 먹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라고 답했고, “현재 애인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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