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포스터
사진=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2일째가 되자 마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 흥행 신기록을 연휴 이틀 연속 수립했다.

더불어 역대 외화 중 종전 최단 흥행 기록을 보유했던 역대 외화 흥행 2위이자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을 무려 3년 만에 깨며 “어벤져스는 어벤져스를 넘는다”의 공식을 명백하게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흥행 2위 ‘신과함께 – 죄와 벌’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5월 5일 한국 시간 기준, 전세계 누적 수익 10억 불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10억 불 돌파이자, 중국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그야말로 압도적 흥행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에서도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고 및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연일 다시 쓰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그야말로 전세계 무한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절찬 상영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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