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에 남친에게 숨겨진 여자 조력자로 인해 갈등을 겪는 여친의 고민이 공개된다.
오늘(5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6회에서 사연 속 주인공의 남친은 그녀가 밥 먹을 때 흘러내리는 머리를 묶으라며 머리끈을 손목에 항상 챙기고 다닐 정도로 세심함이 남달랐다.
하지만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남달랐던 남친에게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의 행동을 하나하나 코치 해주는 여자가 따로 있었다는 점.
이어 사연에 집중하던 프로 참견러들은 조력자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이 떡 벌어졌다. 특히 여친과 있었던 일을 조력자에게 보고하며 사사건건 조언을 받는 남친의 모습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조력자는 이들의 연애사에도 깊게 관여하는 등 도를 지나친 모습을 보여 프로 참견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34년 동안 모태솔로로 살았던 커리어우먼이 갑자기 찾아 온 사랑 앞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프로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6일 오후 3시 40분에는 KBS drama 채널에서도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5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6회에서 사연 속 주인공의 남친은 그녀가 밥 먹을 때 흘러내리는 머리를 묶으라며 머리끈을 손목에 항상 챙기고 다닐 정도로 세심함이 남달랐다.
하지만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남달랐던 남친에게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의 행동을 하나하나 코치 해주는 여자가 따로 있었다는 점.
이어 사연에 집중하던 프로 참견러들은 조력자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이 떡 벌어졌다. 특히 여친과 있었던 일을 조력자에게 보고하며 사사건건 조언을 받는 남친의 모습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조력자는 이들의 연애사에도 깊게 관여하는 등 도를 지나친 모습을 보여 프로 참견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34년 동안 모태솔로로 살았던 커리어우먼이 갑자기 찾아 온 사랑 앞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프로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6일 오후 3시 40분에는 KBS drama 채널에서도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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