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이준호와 임원희가 주방에서 대립한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기름진 멜로’의 주무대는 중국집 주방이다. 깨진 접시 너머로 웍이 날아다니고 칼이 날아다니는 등 전쟁터가 따로 없는 곳. 극중 이준호는 이러한 주방에서 오기와 실력으로 버텨낸 셰프 서풍 역을 맡았다. 서풍은 최고의 호텔 중식당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감 넘치는 주방의 모습이 담겼다. 주방 최고 권력자보다 실력이 뛰어난 이준호(서풍 역). 그를 질투하는 임원희(왕춘수 역)의 불꽃 튀는 기싸움이 담겼다.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서풍은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자신만의 꼿꼿한 요리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인물이다.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 튀는 경쟁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유쾌하고도 살벌하게, 또 재밌게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기름진 멜로’의 주무대는 중국집 주방이다. 깨진 접시 너머로 웍이 날아다니고 칼이 날아다니는 등 전쟁터가 따로 없는 곳. 극중 이준호는 이러한 주방에서 오기와 실력으로 버텨낸 셰프 서풍 역을 맡았다. 서풍은 최고의 호텔 중식당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감 넘치는 주방의 모습이 담겼다. 주방 최고 권력자보다 실력이 뛰어난 이준호(서풍 역). 그를 질투하는 임원희(왕춘수 역)의 불꽃 튀는 기싸움이 담겼다.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서풍은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자신만의 꼿꼿한 요리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인물이다.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 튀는 경쟁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유쾌하고도 살벌하게, 또 재밌게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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