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가 정지훈과 이동건의 대립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2차 티저 영상은 스케치를 그리는 유시현(이선빈)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시현의 스케치는 사진과 오버랩되며 실제 사건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새로운 스케치 속의 죽음을 막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72시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밤 누군가 죽을거예요”라는 시현의 내레이션은 그들이 처한 긴박한 상황을 말해준다.
72시간 내에 정해진 운명을 바꿔야 하는 강동수(정지훈)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불사했다. 혼자서 조직폭력배 무리를 상대하고, 달려오는 차에 온몸을 던진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동수와 달리 이미 달라져버린 운명에 분노만 남은 김도진(이동건). 빗속을 저벅저벅 걷고 있는 그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눈다. 감정이 사라져버린 도진의 표정의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스케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2차 티저 영상은 스케치를 그리는 유시현(이선빈)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시현의 스케치는 사진과 오버랩되며 실제 사건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새로운 스케치 속의 죽음을 막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72시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밤 누군가 죽을거예요”라는 시현의 내레이션은 그들이 처한 긴박한 상황을 말해준다.
72시간 내에 정해진 운명을 바꿔야 하는 강동수(정지훈)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불사했다. 혼자서 조직폭력배 무리를 상대하고, 달려오는 차에 온몸을 던진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동수와 달리 이미 달라져버린 운명에 분노만 남은 김도진(이동건). 빗속을 저벅저벅 걷고 있는 그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눈다. 감정이 사라져버린 도진의 표정의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스케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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