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로 꼽혔다는 소식에 “나도 들은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성령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생긴 일화를 밝혔다. 앞서 한 언론사가 조사한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성령은 이날 “나도 (소식을) 들은 것 같다. 요즘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우 김사랑이 2위, 고현정과 이하늬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고 한다. 함께 출연한 김수로는 “이하늬가 4위라니. 2위로 바로 올라와야 한다”며 “나와 연락을 자주하기 때문”이라고 익살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김성령은 당시 겪었던 웃지 못한 사건을 털어놨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예약해둔 식당에 높은 구두와 선글라스를 끼고 나갔다가 계단에서 굴렀다는 것이다. 김성령은 “2층에서 내려오다가 그대로 굴렀다.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굴렀다. 넘어지고 나서 정신이 번쩍 났다. ‘오버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성령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생긴 일화를 밝혔다. 앞서 한 언론사가 조사한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성령은 이날 “나도 (소식을) 들은 것 같다. 요즘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우 김사랑이 2위, 고현정과 이하늬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고 한다. 함께 출연한 김수로는 “이하늬가 4위라니. 2위로 바로 올라와야 한다”며 “나와 연락을 자주하기 때문”이라고 익살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김성령은 당시 겪었던 웃지 못한 사건을 털어놨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예약해둔 식당에 높은 구두와 선글라스를 끼고 나갔다가 계단에서 굴렀다는 것이다. 김성령은 “2층에서 내려오다가 그대로 굴렀다.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굴렀다. 넘어지고 나서 정신이 번쩍 났다. ‘오버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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