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어린 시절 일본에서 전국 2등까지 한 영재 출신”이라고 털어놨다.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강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강남을 향해 “초등학생 때 일본에서 전국 2등까지 한 영재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남은 “맞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다”라고 대답했다.
조 아나운서는 “그럼 6학년 때는?”이라고 다시 물었다. 강남은 “6학년 때부터 공부를 끊었다. 무대에 올라가고 싶고 TV 에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부가 재미가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1대100’ 제작진은 “강남이 ‘공부를 끊은지 오래 돼서 상금을 못 탄다’고 자신 없어했다. 하지만 막상 퀴즈가 시작되자 영재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가 놀랐다”고 설명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강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강남을 향해 “초등학생 때 일본에서 전국 2등까지 한 영재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남은 “맞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다”라고 대답했다.
조 아나운서는 “그럼 6학년 때는?”이라고 다시 물었다. 강남은 “6학년 때부터 공부를 끊었다. 무대에 올라가고 싶고 TV 에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부가 재미가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1대100’ 제작진은 “강남이 ‘공부를 끊은지 오래 돼서 상금을 못 탄다’고 자신 없어했다. 하지만 막상 퀴즈가 시작되자 영재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가 놀랐다”고 설명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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