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가 오는 5월 9일 정규 6집 ‘롱웨이(long way)’를 발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30일 정오 ‘롱웨이’의 발매를 알리는 뮤직필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이 같이 알렸다. 공개된 뮤직필름은 상공에서 시작해 대지와 숲길을 지나 바다 앞에 서 있는 페퍼톤스에 다다르는 여정을 담았다. 테오 필름의 이전호 실장이 스펙터클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와 장엄한 분위기의 음악이 더해져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음반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긴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페퍼톤스가 정규 음반을 내는 건 ‘하이파이브((HIGH-FIVE)’ 이후 3년 9개월 만으로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 음반은 30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안테나는 30일 정오 ‘롱웨이’의 발매를 알리는 뮤직필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이 같이 알렸다. 공개된 뮤직필름은 상공에서 시작해 대지와 숲길을 지나 바다 앞에 서 있는 페퍼톤스에 다다르는 여정을 담았다. 테오 필름의 이전호 실장이 스펙터클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와 장엄한 분위기의 음악이 더해져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음반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긴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페퍼톤스가 정규 음반을 내는 건 ‘하이파이브((HIGH-FIVE)’ 이후 3년 9개월 만으로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 음반은 30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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