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첫 녹화에서 “양기 가득한 모습으로 언니들을 밝히겠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써니는 앞서 하차를 결정한 전효성의 후임으로 ‘비디오스타’에 합류했다. 최근 녹화에서 써니는 첫 진행인데도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과거 인기 개그 코너 ‘큰집 사람들’의 인형 옷을 입고 중심을 잡지 못해 스튜디오를 뒹굴고 뿅망치 세례를 받기도 했다. 뿅망치를 맞은 써니는 “뇌가 부푼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유성을 웃겨라’ 코너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이 돋보이는 개그로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써가 합류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써니는 앞서 하차를 결정한 전효성의 후임으로 ‘비디오스타’에 합류했다. 최근 녹화에서 써니는 첫 진행인데도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과거 인기 개그 코너 ‘큰집 사람들’의 인형 옷을 입고 중심을 잡지 못해 스튜디오를 뒹굴고 뿅망치 세례를 받기도 했다. 뿅망치를 맞은 써니는 “뇌가 부푼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유성을 웃겨라’ 코너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이 돋보이는 개그로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써가 합류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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