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2일 데뷔한다. 이에 앞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 엠’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멤버 전소연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라타타(LATATA)’의 후렴구로 시작해 귀여운 멜로디의 ‘달라’, 강한 랩이 돋보이는 ‘메이즈(MAZE)’, 흥겨운 ‘돈트 텍스트 미(DON’T TEXT ME)’,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고싶어’, 부드러운 발라드 곡 ‘들어줘요’가 이어진다.
‘아이 엠’은 음반 제목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한다.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 총 6명으로 이뤄진 (여자) 아이들은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인 다국적 그룹이기도 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돼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