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SJ레이블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SJ레이블에 따르면 양 측은 지난 29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헨리는 10년 동안 몸담은 기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헨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13년 첫 솔로 음반을 낸 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SJ레이블에 따르면 양 측은 지난 29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헨리는 10년 동안 몸담은 기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헨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13년 첫 솔로 음반을 낸 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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