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된 ‘와일드 아이즈’ 1회에서 아이즈는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팀워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쉬운 지적을 받은 아이즈는 ‘케미 충전’을 위해 MT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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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되는 ‘와일드 아이즈’ 2회에서는 본격적인 MT 이야기가 담긴다. 전북 고창으로 떠난 아이즈는 2박 3일 동안 오직 멤버들만의 힘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 이로 인해 아이즈는 한 끼 식사를 차리기 위해 서툰 요리 실력으로 고군분투해야 했다.
또한 끼니 해결을 위해 마을 일손 돕기를 자청한 아이즈는 이날 첫 일거리를 받고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급기야 제작진 몰래 집단 이탈을 위한 작당모의를 꾸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아이즈를 충격과 멘붕에 빠트린 첫 일거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