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손상미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MC 박나래는 손상미를 소개하며 ‘슈가맨2’의 MC가 된 순간부터 만나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후 1999년 발표한 ‘헤라의 질투’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손상미는 힘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고, 역동적인 안무도 매끄럽게 소화했다. 박나래를 비롯해 MC 유재석도 박수로 흥겨움을 대신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 건 ‘슈가맨2’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가맨2’의 첫 회에서 박나래가 나를 언급하는 걸 보고 섭외를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손상미는 “요리사인 남편과 8살 아들과 미국에서 살고 있다”며 “그곳에서는 한국 음식이 없다. 한식, 양식, 일식 요리 자격증이 있다. 막걸리까지 만들어 마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배우 김선아, 한고은 등이 슈퍼모델 동기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가수 이박사 등 아버지가 음반 제작자였다”며 가수 데뷔 배경을 공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후 1999년 발표한 ‘헤라의 질투’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손상미는 힘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고, 역동적인 안무도 매끄럽게 소화했다. 박나래를 비롯해 MC 유재석도 박수로 흥겨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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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미는 “요리사인 남편과 8살 아들과 미국에서 살고 있다”며 “그곳에서는 한국 음식이 없다. 한식, 양식, 일식 요리 자격증이 있다. 막걸리까지 만들어 마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배우 김선아, 한고은 등이 슈퍼모델 동기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가수 이박사 등 아버지가 음반 제작자였다”며 가수 데뷔 배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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