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번 음반의) 마지막 활동인데, 1위를 하게 돼 정말 기분 좋아요!”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트로피를 안은 정연은 “‘왓 이즈 러브?’의 마지막 활동인데, 1위를 받았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효는 “3주 동안 ‘왓 이즈 러브?’로 활동했는데 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활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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