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스가 이번에도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왔다. 데뷔 7년 차를 맞은 이들은 음반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앞세워 이목을 끌었다. 이번엔 ‘향기’를 내세웠다.
빅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정규 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의 타이틀곡 ‘향’을 열창했다.

멤버들은 후각이라는 감각에 집중해 향을 만들어내는 조향사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조향사의 모습을 자신들만의 분위기로 표현했고, 곡과 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안무로 곡의 매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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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의 ‘향’은 베이스 연주가 특징이다. 여기에 한층 성장한 빅스의 가창력과 춤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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