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제공=MBC
이번엔 김치만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먹방쇼’는 계속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8회에는 이영자의 김치만두 3단 먹방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다 팔릴까 싶어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렸던 김치만두를 손에 들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디어 김치만두를 영접한 그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듯 행복해 보인다.

이영자는 김치만두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는 전언. 그는 “난 세 번 먹거든!”이라고 말하며 눈으로 김치만두를 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단무지에 김치만두를 싸서 입으로 직행하는 ‘3단 먹방’을 보여줬다.

뿐만아니라 김치만두로 인해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슨 일인지 제작진 모두 촬영 중단을 선언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과연 김치만두와 촬영 중단 사태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11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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