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형의 집’ 방송 캡처
‘인형의 집’ 방송 캡처
KBS2 ‘인형의 집’ 한상진이 박하나를 회사에서 쫓아내려 애썼다.

27일 방송된 ‘인형의 집’ 45회에서 명환(한상진)은 세연(박하나)을 경혜(왕빛나)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수를 썼다.

명환은 자신의 비서에게 “중국 디자이너 자리를 비워놔라. 홍세연에게 아무 일도 주지 말고 최대한 비참하게 만들어라. 중국에 가버리고 싶게”라고 했다.

또 명환은 “은경혜가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확실하게 보내버려야 한다.”며 이를 갈았다.

때문에 세연은 사무실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그럼에도 홀로 디자인을 그리며 애써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