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딴딴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주), 딴딴한피플
윤딴딴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주), 딴딴한피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신곡 ‘자취방에서’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윤딴딴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 ‘자취방에서’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28위, 지니 18위, 벅스 15위, 엠넷 24위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올랐다. 이날 새벽에는 지니에서 최고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수록곡 ‘잘 될 거예요’, ‘방콕송’, ‘흘러가네’ 등도 실시간 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음원 강자 탄생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자취방에서’는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가사에는 윤딴딴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윤딴딴은 음반 발매를 기념해 오는 7월과 8월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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