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공중전화 부스 속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두운 표정과 공중전화 부스에만 비추는 초록 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노래는 너야”라는 가사와 멜로디 일부도 공개됐다.
박효신은 이날 SNS에 밤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저택 사진을 게재하고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그가 올린 글과 사진이 신곡 ‘별 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별 시’는 ‘헤어지는 때’를 의미하는 말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은 기존과 다른 감성의 노래를 완성했다.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곡으로,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효신은 음반 발매와 더불어 오는 7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주인공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4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공중전화 부스 속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두운 표정과 공중전화 부스에만 비추는 초록 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노래는 너야”라는 가사와 멜로디 일부도 공개됐다.
박효신은 이날 SNS에 밤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저택 사진을 게재하고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그가 올린 글과 사진이 신곡 ‘별 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별 시’는 ‘헤어지는 때’를 의미하는 말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은 기존과 다른 감성의 노래를 완성했다.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곡으로,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효신은 음반 발매와 더불어 오는 7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주인공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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