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석철트리오 /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윤석철트리오 /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그룹 윤석철 트리오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윤석철 트리오는 24일 정규 3집 ‘4월의 D플랫’을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 앨범은 윤석철 트리오가 기존에 발표한 곡들의 리메이크 버전과 신곡을 함께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봄날과 희망을 노래했으며 다른 수록곡에는 색소폰, 플루트, 퍼커션, 비브라폰, 보컬 등 풍성한 음을 담았다.

윤석철 트리오는 2009년 1집 ‘그로우스'(Growth), 2013년 2집 ‘러브 이즈 어 송'(Love is a song)을 냈으며 미니 앨범 ‘즐겁게, 음악’과 ‘자유리듬’등을 발매했다. 밴드 장기하와얼굴들, R&B 뮤지션 자이언티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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