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차주영 / 사진제공=파트너즈 파크
차주영 / 사진제공=파트너즈 파크
차주영이 아시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뉴트로지나의 새로운 광고 영상과 비주얼이 공개됐다.

차주영은 뉴트로지나의 국내 포함 싱가포르, 홍콩 등 총 8개국의 아시아 전체 모델로 올해 초 재계약을 맺고 2년째 활약을 이어 오고 있다.

뉴트로지나 관계자는 “차주영의 깨끗한 피부와 당당한 모습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 뮤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품 광고 촬영장에서 차주영은 다양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차주영은 광고계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마보나 역으로 근성 있고 자존심 강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선택, 촉망받는 성형외과 의사 석달희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