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위촉됐다.
MBC는 24일 “오는 6월 15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다른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고심 끝에 인터넷 방송계의 유명인사 감스트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며 “인터넷 방송에서 평균 시청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감스트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MBC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과 해설진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와 감스트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TV와 인터넷을 넘나드는 새로운 월드컵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방송인이자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축구계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MBC월드컵 방송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인터넷 방송의 주 시청자이자 디지털 세대인 10대·20대 팬들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MBC와 감스트가 만드는 러시아 월드컵 콘텐츠는 이번 주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MBC 본 채널과 감스트의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MBC는 24일 “오는 6월 15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다른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고심 끝에 인터넷 방송계의 유명인사 감스트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며 “인터넷 방송에서 평균 시청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감스트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MBC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과 해설진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와 감스트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TV와 인터넷을 넘나드는 새로운 월드컵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방송인이자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축구계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MBC월드컵 방송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인터넷 방송의 주 시청자이자 디지털 세대인 10대·20대 팬들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MBC와 감스트가 만드는 러시아 월드컵 콘텐츠는 이번 주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MBC 본 채널과 감스트의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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