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배우 정유미가 검사로 변신한다.
정유미는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에서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초임검사 은솔 역을 맡았다. 아직 미숙하지만 범죄 앞에서 분노하고 정의 구현에 몰두하는 인물이다. 정유미는 은솔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사진 속 정유미는 단정한 옷차림과 진지한 표정으로 검사 캐릭터를 완성했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밝은 캐릭터를 짐작하게 만든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극중 은솔은 마음으로 통하고 진실로 납득시키는 검사가 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다”라며 “검사로서의 신념과 따뜻한 감수성을 가진 은솔을 배우 정유미가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드라마다.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정유미는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에서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초임검사 은솔 역을 맡았다. 아직 미숙하지만 범죄 앞에서 분노하고 정의 구현에 몰두하는 인물이다. 정유미는 은솔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사진 속 정유미는 단정한 옷차림과 진지한 표정으로 검사 캐릭터를 완성했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밝은 캐릭터를 짐작하게 만든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극중 은솔은 마음으로 통하고 진실로 납득시키는 검사가 되겠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다”라며 “검사로서의 신념과 따뜻한 감수성을 가진 은솔을 배우 정유미가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드라마다.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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