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에서 형사로 변신한 이선빈의 스틸컷이 24일 공개됐다.
5월 방영을 앞둔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형사 강동수(정지훈)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살인사건을 쫓으며 공조수사를 펼친다.
이선빈이 연기하는 유시현은 어린 시절 갑작스레 시작된 ‘스케치’ 능력으로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의 예지 능력을 이용해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경찰의 길을 선택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형사로 변신한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을 수사하는 그녀에게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스케치’ 제작진은 “이선빈의 스케치는 사건의 중요한 열쇠”라며 “정지훈과 함께 범인을 쫓으며 형사 콤비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선빈은 앞서 ’38 사기동대’ ‘크리미널마인드’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활약해 왔지만 형사 역할은 처음”이라며 “이선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케치’는 드라마 ‘에어시티’ ‘짝패’ ‘유나의 거리’의 임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5월 방영을 앞둔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형사 강동수(정지훈)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살인사건을 쫓으며 공조수사를 펼친다.
이선빈이 연기하는 유시현은 어린 시절 갑작스레 시작된 ‘스케치’ 능력으로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의 예지 능력을 이용해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경찰의 길을 선택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형사로 변신한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을 수사하는 그녀에게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스케치’ 제작진은 “이선빈의 스케치는 사건의 중요한 열쇠”라며 “정지훈과 함께 범인을 쫓으며 형사 콤비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선빈은 앞서 ’38 사기동대’ ‘크리미널마인드’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활약해 왔지만 형사 역할은 처음”이라며 “이선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케치’는 드라마 ‘에어시티’ ‘짝패’ ‘유나의 거리’의 임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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