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신촌 길거리 공연 '성황'..베트남 리메이크 곡까지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먼데이키즈 컴퍼니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최근 서울 신촌에서 개최한 길거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6일 새 싱글 음반 ‘일분 일초’의 발매를 기념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그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먼데이키즈는 ‘가을 안부’를 비롯해 다양한 곡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곡 ‘일분 일초’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이는 지난 23일 지니뮤직을 통해 미리 듣기 영상으로도 공개됐다. 이 곡은 베트남에서 인기를 얻은 그룹 몬스타의 에릭이 부른 ‘Sau Tat Ca’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먼데이키즈는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