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연출 김진민,극본 윤현호)의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봉상필 변호사 역을 맡은 이준기는 여유롭게 통화를 하다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했다. 그는 촬영 도중 서예지에게 돌발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 등 즉흥 연기와 코믹 열정을 발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예지는 갖은 수난을 겪었다. 그는 이준기가 던진 열쇠를 머리와 어깨에 연이어 잘못 맞은 와중에도 얼굴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이준기를 향해 욕을 쏟아내는 촬영에서 가장 힘들어했다. 서예지는 익숙지 않은 입모양에 연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욕설에 리듬감을 실어주라는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드라마 속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이혜영과 최민수의 반전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혜영은 촬영에 앞서 “(나) 긴장하는 거 같이 보이지 않아요?”라는 농담을 던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내 재판은 신성불가침이야. 누구도 간섭할 수 없어”라는 대사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민수는 스태프에게 “커피 한 모금만 줘”라며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봉상필 변호사 역을 맡은 이준기는 여유롭게 통화를 하다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했다. 그는 촬영 도중 서예지에게 돌발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 등 즉흥 연기와 코믹 열정을 발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예지는 갖은 수난을 겪었다. 그는 이준기가 던진 열쇠를 머리와 어깨에 연이어 잘못 맞은 와중에도 얼굴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이준기를 향해 욕을 쏟아내는 촬영에서 가장 힘들어했다. 서예지는 익숙지 않은 입모양에 연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욕설에 리듬감을 실어주라는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드라마 속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이혜영과 최민수의 반전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혜영은 촬영에 앞서 “(나) 긴장하는 거 같이 보이지 않아요?”라는 농담을 던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내 재판은 신성불가침이야. 누구도 간섭할 수 없어”라는 대사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민수는 스태프에게 “커피 한 모금만 줘”라며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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